가수 레이디제인이 정준영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는 가수 정준영, 레이디제인, 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준영은 신곡 ‘이별 10분전’을 열창해 보였다.
준영의 데뷔곡 ‘이별 10분전’의 라이브 무대를 본 레이디제인은 “정준영이 노래가 좋다고 해서 미리 들어봤다. ‘이별 10분전’은 노래가 좋고 정준영이 라이브도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J 정찬우가 정준영에게 “말랐는데 노래를 잘 부른다.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정준영은 키 183cm에 몸무게 60kg이다. 노래를 예전부터 습관처럼 부르다보니까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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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DJ김태균이 “유미 씨랑 듀엣곡하면 어울릴 것 같다. 어떠냐”고 묻자 정준영은 유미에게 “같이 하게 되면 파트 많이 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 제인의 정준영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신곡 정말 좋다. 이번에도 히트 예감이다, 정준영과 유미가 함께 듀엣 곡해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정준영 신곡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