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격담...SNS 달궜다

아이유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아이유는 9일 오후 종로구 명동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촬영을 진행했고 이 모습을 본 팬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아이유 목격담과 인증사진을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많은 사람에 둘러싸여 있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V'포즈를 취해주는 팬서비스도 발휘했다.

게시물 글쓴이는 “아이유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아이유가 팬들의 격렬한 돌진에도 손을 흔드는 등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이유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도 빛난다, 여유를 잃지 않고 화답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이유 완전 프로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