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는 완전한 병렬 구조의 확장적인 차세대 인-데이터베이스 R 분석을 제공한다고7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는 또한, 기본적인 XML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강화, 최신 시간 분석, 지리 공간 데이터의 쉽고 빠른 사용을 지원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며, 1천개 이상의 인-데이터베이스 분석이 가능한 분석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IDC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의 댄 베셋 부사장은 최근 보고서 ‘IDC 시장 분석: 2013-2017 전세계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예측 및 2012 벤더 점유율’에서 “경쟁 우위의 기반인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분석에 집중하는 것이 현 기업들에게 과제이자 기회가 되고 있다”라며 “더 빠르고 뛰어난 데이터 주도적인 의사결정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최고위급 임원진은 이 기술들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환경에서는 정보 액세스뿐만 아니라 분석 능력 및 시기 적절한 방식을 통한 실행 능력도 경쟁 우위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테라데이타는 이 같은 고객들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볼루션 애널리틱스와 퍼지 로직스에 자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개방했다. XML 데이터 분석을 위한 강화된 DB 기능, 지리 공간 데이터를 통한 가속화된 성능, 확장된 시간 분석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러한 혁신 기능들은 통합된 역동적 환경에서 모든 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 구축, 지원, 관리를 제공하는 차세대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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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애널리틱스 R 인-데이터베이스 기능은 테라데이타 DB에서 올해 연말 사용 가능하다. 퍼지 로직스 분석은 현재 사용 가능하며, 애스터DB에서 사용은 연말 가능하다. 기본적인 XML 데이터와 지리 공간 데이터의 효율적인 사용 및 테라데이타 시간 분석은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스콧 나우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인-데이터베이스 분석은 최근에 급부상한 트렌드가 아니며, 비즈니스의 데이터 볼륨 요구사항 및 프로세싱 속도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라며 “DB에 다양한 분석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데이터에 분석을 도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기존의 분석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