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배우 주원의 소속사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1, 12일에 걸쳐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외 일정이 많은 상황에서 ‘1박 2일’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무리하다고 판단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1박2일 합류 후 1년 8개월만에 떠나게 된 주원은 마지막 녹화에서 시청자들에게 이별 인사를 하게 됐다.주원은 현재 KBS2 '굿닥터'와 뮤지컬, 해외 활동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원의 하차 소식에 그 동안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잘나가는구나 흥해라, 주원 없으면 1박2일 안 볼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기부도 ‘소셜 시대’2013.10.01
-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주운 사람이 임자?"2013.10.01
- 삼성 "다이슨 특허소송에 적극 대응할 것"2013.10.01
- 국군의 날 시가행진 시작...4천900명 행렬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