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배우 주원의 소속사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1, 12일에 걸쳐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10/01/EXLsOUwTe9YYreJYA773.jpg)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외 일정이 많은 상황에서 ‘1박 2일’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무리하다고 판단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1박2일 합류 후 1년 8개월만에 떠나게 된 주원은 마지막 녹화에서 시청자들에게 이별 인사를 하게 됐다.주원은 현재 KBS2 '굿닥터'와 뮤지컬, 해외 활동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원의 하차 소식에 그 동안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잘나가는구나 흥해라, 주원 없으면 1박2일 안 볼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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