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의 나무에 250종류의 사과가 열려 화제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폴 바넷이라는 사람이 나무 한 그루에서 250종의 사과가 동시에 열리는 사과나무를 개발했다.
사진 속 사과나무에는 가지가 넓게 펼쳐져있고, 그 사이로 다양한 품종의 사과가 달려있다.바넷은 매해 겨울 다른 종의 사과나무를 접목시켜 수십 년간 이 사과나무를 길러온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바넷은 다양한 종류의 사과를 재배하고 싶었지만, 정원의 면적에 한계가 있어 한 그루의 나무에서 여려 종류의 사과를 만드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나무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 나무 얼만가요,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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