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소녀시대 댄스에 누리꾼 ‘흠뻑’

연예입력 :2013/09/27 09:56    수정: 2013/09/27 10:01

온라인이슈팀 기자

최희 아나운서의 댄스 실력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26일 최희 KBS N 아나운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매력녀 특집에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최희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포인트는 소녀시대 댄스다. 그녀는 소녀시대의 ‘oh'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최희 아나운서는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다”며 “대학 때는 축구동아리 매니저도 했다. 그러다 보니 KBS N 공채가 났을 때 주변에서 한 번 지원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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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타인 앞에서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는 게 어렵다”면서도 “지금이라도 기회가 오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희 댄스에 누리꾼들은 “최희 아나운서의 새로운 발견이다”, “소녀시대 뺨친다”, “최희 아나운서 팬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