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이웍스(대표 홍민표)가 포스텍, 카이스트 대학생 교류행사에서 해킹대회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텍과 카이스트는 오는 26일~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에서 제 12회 카이스트-포스텍 학생대제전을 개최한다.
에스이웍스는 이중 컴퓨터 보안 분야 능력을 겨루기 위해 마련된 해킹대회를 후원한다. 이밖에 과학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대회 등도 함께 치러진다. 올해 해킹대회에서 에스이웍스, 와우해커는 문제출제와 대회 진행을 맡았다.
![](https://image.zdnet.co.kr/2013/09/26/z6zTCtM3kuPQsNj4vs4z.jpg)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공계 두뇌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열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도 너무 행복한 경험이라며 그동안 사이언스워 시스템을 준비하면서 우리도 매년 배우는 것이 많아 앞으로도 계속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국내 방산업체 노린 해킹조직 발견2013.09.26
- "iOS7 해킹된다"에...애플 "업글하겠다"2013.09.26
- 소프트뱅크벤처스, 에스이웍스에 15억원 투자2013.09.26
- 에스이웍스, APK 파일 난독화 서비스 개시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