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대단" 연예인들도 '찬사'

연예입력 :2013/09/25 18:35

온라인이슈팀 기자

버스커버스커 정규 2집에 동료 연예인들도 대단하다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버스커버스커' 관련 글이 도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도 앨범에 대해 호평해 주목된다.

먼저, 슈퍼스타K에서 이들을 평가했던 윤종신은 범준이 목소리에 이제 아우라가...축하해 얘들아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가 된 유승우와 허각도 각각 평생 들을 노래 또 생겼어요 버스커버스커는 미쳤다. 멋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중에선 김수로와 이청아, 고경표 등이 버스커버스커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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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스커버스커, 요즘 가수들 중 심금을 울리는구나!라며 극찬했고, 이청아는 어제 버스커버스커 노래 기다리다가 밤새 이용자 폭주로 먹통인 멜론과 싸우다가 결국 5시에 불켠 채 잠들었다. 이제 눈뜨자마자 재도전'이라며 앨범을 기다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스커X2 나옴... 가을이다, 안녕 모두들라고, KBS 고민정 아나운서는 버스커버스커 2집 첫번째 트랙'가을밤'을 듣다 우연히 펼치게 된 이 페이지. 참 좋다… 좋아…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엔 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어 언제나 좋다라며 앨범 분위기에 맞는 감성적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