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독식 속 임창정 "눈에 띄네"

버스커버스커가 음원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가수 임창정이 3년만에 선보인 신곡 '나란놈이란'도 선전해 눈길을 끈다.

25일 멜론, 벅스를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에서 버스커버스커 정규 2집 수록 9곡이 모두 1위부터 9위를 독식한 가운데 임창정의 신곡 '나란놈이란'이 10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보였다.

네오위즈 인터넷이 발매한 임창정 새 앨범엔 '나란놈이란' '괜찮을런지' '문을 여시오' 등 총 4곡이 수록됐으며, 순서대로 음원 차트에서 10위, 11위, 13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했다.

타이틀인 '나란놈이란'을 비롯, '괜찮을런지'는 모두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백민혁이 편곡했다. 김창렬이 피처링에 참여한 '문을여시오'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임창정노래는 살짝 뽕삘이 나는 듯 하면서 숨찬듯하면서 슬픈게 좋음 버스커버스커도 좋지만 오랜만에 싱글곡 발표한 임창정에게도 관심을 남들 버스커버스커에 버닝할 때 혼자 훌쩍거리며 궁상..ㅠㅠ 너무 좋다, '나란놈이란-임창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