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아내'가 무섭다.
오바마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뉴욕 유엔총회에 참석, 연설한 후 방송용 마이크를 끄지 않은 것을 깜빡하고 옆 자리 특별 보고관과 사적인 대화를 나눈 내용이 CNN 녹음 테이프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특별 보고관에 담배를 끊었냐라고 물었고 보고관이 언젠가는...이라고 흡연 중인 것을 시인했다. 오바마는 곧 나는 지난 6년 동안 거의 담배를 물지 않았다라며 아내가 무서워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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