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일본법인은 크라이텍이 개발한 온라인 1인칭슈팅 게임 '워페이스'의 대만 서비스를 감마니아와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페이스는 크라이텍의 최첨단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및 AI, 물리효과를 자랑한다. 이 작품은 무장단체인 블랙우드를 상대로 맞서 싸우는 근 미래 배경의 밀리터리 슈팅 게임이다.
또한 각계 다른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기반으로 협동플레이에 특화된 박진감 넘치는 'PvE(Player vs Environment)'와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를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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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는 올해 4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매월 2회 이상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 공급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3/09/25/uLcOLqIH0pdlu6svsz1B.jpg)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감마니아와 함께 중요한 대만 시장의 이용자들에게 워페이스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2005년부터 다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업해 대만 지역에 다양한 신작들을 서비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