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망 전산 장애를 일으켰던 신한은행 인터넷 모바일 뱅킹이 복구됐다.
신한은행은 25일 오후 12시 43분경 공동망 전산 장애로 타행 계좌 이체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었으나, 51분경 복구가 완료되어 현재 인터넷 모바일 뱅킹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후 12시 43분경 공동망 전산 장애를 인지했고, 8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라며 "현재 전산과 관련해 아무런 장애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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