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유지안' 2년 열애 인정

연예입력 :2013/09/25 13:59    수정: 2013/09/25 13:59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김우빈㉔이 모델 유지안㉕과 열애를 인정했다.

25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유지안과 연인사이가 맞다. 2년 전 유지안이 모델로 활동했을 때부터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열애 인정은 이날 오전 한 연예 매채가 김우빈과 유지안의 열애설을 보도한 이후 나온 것이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우빈은 영화 촬영차 머무른 울산 등지에서 같은 시간대에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으며 평소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유지안과 애정을 과시해 패션계에 연인 관계임이 잘 알려진 상태였다.

특히 톱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어려움을 겪은 김우빈의 곁을 유지안이 따듯하게 지키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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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데뷔한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2 '학교2013'에서 주연으로 올라섰고 곽경택 감독의 신작 '친구2'와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상속자들'에 캐스팅 되며 주가를 올렸다.

모토로라 광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유지안은 키 176cm의 훤칠한 미녀로 다수 쇼에 등장한 인기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