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내달 방송예정인 새 드라마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제작진이 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민호, 박신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이 사진은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농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프링쿨러를 뒤로 한 채 두 사람이 마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호, 박신혜 등을 포함한'상속자들' 제작진은 9월 한 달 동안 캘리포니아 농장 외에도 LA 말리부 비치와 할리우드 거리 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둘이 서있는 것만 봐도 그림같네, 화보같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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