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 차량 증가

사회입력 :2013/09/21 10:40

온라인이슈팀 기자

추석연휴 넷째 날 4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돌아온다고 알려진 가운데, 서울로 향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의 안성나들목 부산방면은 막힘없이 도로를 빠져나올 수 있다. 그러나 서울방향은 차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소통이 원활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 록 정체 구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43만대의 차량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돌아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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