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TOP10' 정은우·플랜비 진출

5번째 진짜 ‘슈퍼스타’는 누가 될 것인가.

'슈퍼스타K5'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정은우와 플랜비가 ‘TOP10’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라이벌 미션에 이어 아일랜드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들은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전날 합격 여부를 정해놓은 결과 봉투를 옆에 두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심사 무대에 올랐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는 총 10팀의 합격자 중 2팀이 발표됐고 정은우, 플랜비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행된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한 팀은 총 15팀이다. 앞으로는 합격한 정은우, 플랜비와 불합격한 변상국을 제외한 13팀이 8자리에 들기 위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야 한다.

한편 라이벌미션에서는 김나영, 김민지, 네이브로, 마시따밴드, 위블리, 정다희, 송희진, 플랜비, JJQ, 장원기, 정은우, 박재정, 임순영, 박시환, 변상국 등이 합격했다.

이 날 방송을 보거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게도 변상국이 톱10에 진출하지 못했다”, “플랜비 톱10에 걸맞은 멋진 무대 기대하겠다”, “다 좋은데 60초 광고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