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을 쏙 빼닮은 피규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이종석의 소속사 월메이드스타엠은 공식 미투데이에 “지난 9월 14일에 이종석씨 25번째 생일을 맞아 많은 팬 분들이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며 “맛있는 케이크와 오랜만에 만나보는 고남순&박수하 미니미까지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마음에 잊지 못할 생일이 되었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려진 사진에는 이종석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 피규어가 담겨 있다. 피규어는 이종석이 연기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수하와 KBS 2TV '학교 2013'의 고남순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피규어는 뽀얀 피부와 표정, 신체 비율까지 비슷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종석 피규어 공개에 누리꾼들은 팬들 센스 장난아니네, 나도 저런 선물 받아봤으면, 정말 똑같이 만들었다, 팬들의 정성에 감동, 이종석을 쏙 닮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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