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와줄 것 같은 여배우로 한효주를 꼽은 설문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설렁탕 프랜차이즈 '한촌설렁탕'은 추석 설문조사 결과 남자 배우 이승기와 여자 배우 한효주가 추석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와줄 것 같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석 때 집안에 인사 드리고 싶은 배우는 원빈을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추석때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와줄 것 같은 남자 배우는 이승기, 이종석, 하정우 순이었다. 여배우는 한효주, 한지민, 이보영 순이었다.
추석 때 집안에 인사드리고 싶은 배우, 또는 추석을 함께 보내고 싶은 배우는 원빈, 한효주, 이승기, 송중기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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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한효주는 최근 선배 안성기로부터 연기 캐릭터 이미지와 실제 인물이 가장 달랐으며 참 유쾌하고 상쾌한 친구라는 칭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순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한듯, 추석때 집안 인사드리고 싶은 여배우 1위도 한효주네, 이승기도 순위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