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조카’ 김희정 베이글녀 폭풍성장, 관심↑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공개된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에서 김희정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김희정은 극중에서 귀엽고 터프한 고등학생 미혼모 자유 역을 맡았다. 배우 맹세창과 철없는 미혼 부모로 좌충우돌하면서 진짜 부모가 되는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김희정은 과거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었다.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언제 이렇게 컸지”, “그때 그 원빈 조카 맞나”, “김희정 너무 훈훈하게 자랐네”, “이제는 아가씨 다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