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이 연기 선생님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진경은 배우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최근 근황 등을 밝혔다.
이날 진경은 연기 선생님이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고 공형진은 가르쳤던 제자들 중 활동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진경은 “구가의 서로 뜬 최진혁씨를 가르쳤다. 2004년도인가 최진혁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진경 “대원외고 2등 입학, 지금은…”2013.09.12
- 뉴욕타임스 박민하 극찬, 누리꾼 깜짝2013.09.12
- 아오이 유우, 미우라 하루마 열애설 "스캔들 여왕"2013.09.12
- 소지섭 공효진 돌발포옹, 누리꾼 화제2013.09.12
이어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최진혁 갑자기 왜 떴나 했다”, “진경 나이가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