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사투리 얼마나 심했길래, 진경 고백 화제

사회입력 :2013/09/12 13:58

온라인이슈팀 기자

진경이 연기 선생님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진경은 배우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최근 근황 등을 밝혔다.

이날 진경은 연기 선생님이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고 공형진은 가르쳤던 제자들 중 활동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진경은 “구가의 서로 뜬 최진혁씨를 가르쳤다. 2004년도인가 최진혁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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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최진혁 갑자기 왜 떴나 했다”, “진경 나이가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