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다시 한 번 스캔들에 휘말렸다. 상대는 5살 연하의 미우라 하루마. 끊이지 않는 열애설에 국내 누리꾼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2년 전부터 함께 새벽 산책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오이 유우는 미우라 하루마와의 데이트를 위해 같은 맨션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마을 주민들에게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매일 아침 함께 산책을 하며 짧은 데이트를 즐기고, 근처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등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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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의 최근 스캔들은 지난 6월.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스즈키 고스케와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헤어진 원인이 아오이 유우의 지나친 남성 편력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과거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 배우 오노니 나오 등과 염문설에 휩싸이면서 ‘스캔들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아오이 유우 얼마 전에 남성편력 있다고 나오지 않았나?”, “대단하다 끊이질 않네”, “아오이 유우 열애설은 이제 놀랍지 않아”, “아오이 유우는 잊혀질만 하면 열애설에 휩싸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