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인터넷 사용량이 많은 포털, 언론/광고, 웹하드, 게임 서비스 업계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주로 PC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사고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감염시스템 확산에 따른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나 파밍공격을 통한 개인정보 탈취 등의 2차 피해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이버 사고가 발생하면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윈스테크넷 침해사고대응센터(031-622-8591~4, mss1@wins21.co.kr)에 신고를 접수하여 SWAT의 침해사고대응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손동식 윈스테크넷 침해사고대응센터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최신 보안패치 설치와 보안솔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위험을 예방하고 사이버 사고가 발생하면 신고센터를 통해 올바른 초동 조치 방법을 안내 받아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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