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마일리 사이러스가 해당 퍼포먼스 때문에 연인과 결별 위기에 놓였다.
US위클리는 6일(현지시각) 연인 리암 헴스워스㉓가 마일리 사이러스⑳의 성행위 퍼포먼스 이후 충격을 받고 결별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헴스워스 측근은 “그는 조용한 이별을 위해 준비 중이다”며 “그 이유는 사이러스의 VMA 퍼포먼스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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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25일 MTV VMA 시상식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 보였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3월 약혼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