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프라이머리, 무도가요제 출연에 관심↑

연예입력 :2013/09/04 13:38

온라인이슈팀 기자

장미여관과 프라이머리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4일 무한도전 가요제 녹화에 참여하는 이들은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장미여관은 지난 2011년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라는 앨범으로 데뷔, 인디씬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며 인기를 얻어나가고 있는 밴드다. 문제적 작가인 마광수 작가의 작품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딴 팀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봉숙이',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나 같네' 등의 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2006년 '스텝 언더 더 메트로'앨범으로 데뷔한 뒤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Zion.T), 슈프림팀 등과 함께 작업하며 힙합계의 대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독', '자니', '씨스루', '?' 등의 곡이 인기를 얻고 있다.누리꾼들은 더 인기있어지면 경쟁자도 많이질텐데, 장미여관이라니 비주얼 갑 차지하겠군, 오빠들 무도가요제 나간다니 진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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