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오는 5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뉴스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글로벌 뉴스포럼’은 ABU 사무총장, BBC, CNN, 알자지라, 유튜브 사업본부장 등 세계 유수의 방송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미디어 3.0 시대, 뉴스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리차드 포터 BBC 글로벌뉴스 보도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디어 3.0과 글로벌 저널리즘 ▲아시아태평양, 세계를 품다 ▲디지털 혁명을 넘어 등의 다양한 토론을 통해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글로벌 저널리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 등의 세션을 통해 실질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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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해외 IT전문가 초청연수로 방한한 23개국 31명의 국공민영방송 전문가들이 참가해 해외 연사와 간담회, 주제토론에 참여하는 등 뉴 미디어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윤종록 차관은 “모바일 기술발전, SNS 확산 등 미디어 3.0시대를 맞아 세계 방송분야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방송시장의 창조적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차세대 방송컨텐츠 제작을 육성하고 해외 방송과의 교류 및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