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텃밭 버스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세계 최초 텃밭 버스'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버스는 평범한 버스로 보이지만, 지붕에 텃밭이 조성돼 있다. 이 버스의 이름은 피토키네틱으로 알려졌으며, 차내 온도를 3.5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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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09/03/Un0hn8rHGlzcI7fAVNTo.jpg)
이 버스는 실제로 이달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이 버스를 설계한 사람은 공기정화 효과도 있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탁월한 아이디어다, 환경을 살리는 버스, 도시 공기도 정화하고 채소도 얻고 일석이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