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언급 '윤태영' 아내 임유진도 화제

연예입력 :2013/09/03 09:45    수정: 2013/09/03 10:42

온라인이슈팀 기자

이서진이 로열패밀리로 지목한 윤태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덩달아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도 주목 대상으로 떠올랐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서진은 자신을 로열패밀리라 부르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윤태영과 이필립이 진짜 로열패밀리'라고 지목했다.

이후 윤태영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윤태영의 아버지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에 대한 관심이었다. 윤종용 부회장은 현재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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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아내 임유진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임유진은 2003년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윤태영과 남매로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임유진은 윤태영보다 7살 연상으로 가수로 데뷔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07년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