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가 싫은 아기' 동영상이 화제다.
2일 국내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확산중인 영상에는 아빠와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는 아기를 두 손에 들어올리고 있다. 아기 표정은 심드렁하다. 아빠는 곧 자신의 얼굴에 아이를 끌어당겨 입을 맛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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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기 표정은 오만상이 찌푸려지 얼굴이다.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고 불만스러움을 표시한다. 아빠의 따가운 턱수염 때문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애 표정봐 정말 싫은가보다, 뽀뽀가 싫은 게 아니라 아빠 수염이 싫은 거네, 면도를 해야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issue@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