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출하를 기다리는 듯하다. 오는 10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아이폰5C가 판매용으로 포장된 듯
쌓여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1일(현지시간) 웨이보 등을 인용, 발표가 임박한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5C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SIM)카드의 모습을 보여주는 매뉴얼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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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09/02/8wWNzK5ooYvMMRNzUEwU.jpg)
![](https://image.zdnet.co.kr/2013/09/02/ptyprhn6wgFKv08fkOHT.jpg)
아이폰5C 사진은 흐리긴 하지만 전면부를 찍은 여러대의 아이폰5C의 모습을 알아보기에는 충분하다. 그동안 등장했던 아이폰5C의 전후면 케이스 비교사진과 달리 완제품 전면부 사진을 보여준다. 출처가 불분명해 정확하게 아이폰5C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이 사진은 기존 아이폰모델의 패턴을 따르고 있다. 사진에는 붉은 색 월페이퍼가 보이고 단말기들은 플라스틱 뒷판을 가지고 있다. 붉은 플라스틱 뒷판은 수개월전 여러번 등장한 유출됐다는 아이폰5C 사진과 일치한다.
웨이보에 떠 있는 아이폰5C의 매뉴얼 속 재료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심(SIM)카드 모습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