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출신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하자 과거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에 비롯됐다고 보도했었다.
이에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저스틴 비버 또한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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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26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녀는 사인회 및 뷰티토크를 통해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모델로 캐스팅된 바바라 팔빈은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