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의 '비처럼 음악처럼' 열창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더 레전드7'에 출연한 정동하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했다.
그는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이 김현식과 임재범이라며 존경하는 두 선배님을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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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는 마치 김현식과 함께 한 듯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정동하는 439점을 받아 역대 최고 점수를 갱신하고 우승했다. 이어 정동하는 국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08/24/c64X7AxJGOspkmmOTHjP.jpg)
누리꾼들은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가슴을 적시는 목소리, 정말 감동적이었다, 가슴이 벅차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