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의 아들 박이삭의 슈퍼스타K5 출연이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5'에서 박이삭은 자신의 친구와 함께 듀오 '목캔디'란 이름으로 참가했다.
박이삭은 존경하는 가수는 아버지 박완규라며 부모님께 말씀을 안 드리고 나왔다.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잘 안되더라도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한경일 혹평 조권 심경 '최선다했는데 속상해'2013.08.24
- 한경일 활동 중단 이유 "노이즈 마케팅에…"2013.08.24
- 유희열 SNL 코리아 합류…“감성변태가 떴다”2013.08.24
- AI 분야 1조8천억원 추경...연내 GPU 1만장 신규 도입2025.04.18

박이삭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했지만 부족한 노래실력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심사위원들은 폭소와 함께 혹평을 내놓으며 불합격을 줬다.
누리꾼들은 아버지는 나는가수다인데, 박완규 아들 힘내, 아빠 실력 따라가려면 죽을 만큼 연습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