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의 아들 박이삭의 슈퍼스타K5 출연이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5'에서 박이삭은 자신의 친구와 함께 듀오 '목캔디'란 이름으로 참가했다.
박이삭은 존경하는 가수는 아버지 박완규라며 부모님께 말씀을 안 드리고 나왔다.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잘 안되더라도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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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08/24/dmdr8mwnyjkIyGJ7BUhk.jpg)
박이삭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했지만 부족한 노래실력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심사위원들은 폭소와 함께 혹평을 내놓으며 불합격을 줬다.
누리꾼들은 아버지는 나는가수다인데, 박완규 아들 힘내, 아빠 실력 따라가려면 죽을 만큼 연습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