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경일이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한경일은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5'에 박재한이란 본명으로 참가했다.
이미 데뷔했던 가수였음에도 참가자로 등장한 한경일에 심사위원이었던 조권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한경일은 활동중단 이유를 묻자 3집을 내고 마지막으로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입을 연 뒤 소속사에서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했다. 내가 잠적했다고 기사를 냈는데 노이즈 마케팅이 노이즈로 끝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은 물론 행사도 끊겼고 2년을 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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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은 이날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열창해 합격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세한 사항은 모르지만 묻히게 돼 안타깝다, 노이즈에 행사까지 끊기다니, 내삶의 반 당대의 대세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