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는 차세대방화벽 델소닉월NSA5600과 NSA220 장비 660대를 천주교 서울 대교구와 의정부 교구 VPN망 교체 사업에 납품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주교는 비용절감 및 성능향상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VPN 망을 교체하는 프로젝트에서 델소닉월의 차세대방화벽을 선정했다.
천주교는 델소닉월의 차세대방화벽이 데이터 암호화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기반의 세밀한 보안 정책수립뿐만 아니라 차세대 방화벽의 주 기능인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적화하고, 안티바이러스 및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통합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안전한 차세대 네트웍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소형 모델의 경우에도 약 3만개 이상의 시그니처(차세대 방화벽, IPS, 안티바이러스, Botnet, APT 등)를 장비 내에 내장해 가장 우수한 바이러스 및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이 실 망 BMT에서 검증됐다. 1천300만 개의 클라우드 시그니처까지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보안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하였다.
차세대 방화벽 기능(시그니처 생성, QoS 및 정책 적용, 모니터링, 관리의 편리성 등) 및 성능 평가(웹 트래픽 처리, CPS 등) 성능에서도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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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소닉월 NSA 시리즈는 패킷 내용을 실시간으로 검사하면서 성능 저하가 없는 RFDPI 기술 특허가 적용된 시스템이다. 모든 패킷과 모든 포트에 대해 안티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다.
엄수용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델소닉월 총괄 이사는 “NSA 시리즈 제품들은 고성능 침입방지(IPS) 기능과 파일 컨텐츠 검사 그리고 강력한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으로 구성돼, 분산된 네트워크 환경과 지사를 가진 기업환경의 관리와 배치가 손쉽고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과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자랑하는 델소닉월 제품을 통해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