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무표정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설리와 데프콘, 김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자신의 무표정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내가 웃는 모습을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난 크리스탈의 뾰로통한 표정이 좋다”며 거들었고, 데프콘 역시 “페르시안 고양이 같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에게 무표정이란?’이라는 질문에 크리스탈은 “사람들이 다 갖고 있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규현이 “유독 많이 하지 않냐?”고 꼬집었고 이에 크리스탈은 “안해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관련기사
- 듀오백 9만9천원 특가 이벤트 누리꾼 빈축2013.08.22
- 규현, "SM 연습생 슬기 너무 유명해지지마"2013.08.22
- 석호필과 열애설 '루크 맥팔레인' 누구?2013.08.22
- 장신영 "강경준...노출신은 아들 배려 No..."2013.08.22
누리꾼들은 “무표정이어도 예쁘다”, “아무리 웃는 모습이 싫더라도 그래도 방송인인데 무표정하고 있으니까 불편하다”, “예쁜 얼굴만큼 웃었으면 더 예쁠텐데”, “얼굴값 하는구나”, “세상에 밝은 사람만 있을 수는 없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규현은 SM 연습생 슬기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며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