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노출신은 아들 배려 No..."

연예입력 :2013/08/22 09:24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장신영이 방송에서 자신의 7세 아들을 언급해 화제다.

장신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노출신을 찍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들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신영은 “아들이 엄마가 유명한 연기자인 걸 아들이 아느냐”는 MC 조영구의 질문에 “이제 좀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신영은 “그래서 아들이 ‘언제 끝나냐, 왜 집에 안들어오냐, 지금 방송보고 있다’고 계속 관리를 한다”면서 “방송에서 날 괴롭히는 신이 나오면 아들이 ‘내가 그 아줌마 때려주겠다’고 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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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신영은 노출신을 찍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들이 커서 봤을 때 싫어할 것 같아 걱정된다”며 “그래서 찍지 않는다”고 이유를 밝혔다.

장신영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이며, 최근 황금의 제국에 함께 출여하고 있는 배우 강경준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