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플레인’, 내달 정식 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는 자사의 비행 전투 액션 MMO 게임 '월드오브워플레인'을 다음 달 25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미 및 유럽지역은 같은 달 26일 선보일 예정이다.

약 3백만 명에 달하는 베타 테스터들이 참가해 현재까지 게임 내 총 2억2천만 대 이상의 전투기를 선보인 월드오브워플레인은 최근 발표된 영국 전투기를 포함 100대 이상의 다양한 전투기가 들어간다.

월드오브워플레인 올렉 고티니언 개발 이사는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오픈베타 실시 후 두 달간 매우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MMO 게임 팬들과 항공전투 게임 팬들 모두에게 더욱 세련되고 알찬 구성의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