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데이터 가상화 부문 최우수업체

인포매티카는 포레스트 리서치에서 이달 발간한 "인포메이션 패브릭 3.0, 포레스터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가상화를 위한 레퍼런스 아키텍처’ 보고서에서 톱벤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포매티카는 보고서의 18개 핵심 데이터 가상화 기준 전반에서 강력하고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뽑혔다.

보고서는 각 회사들을 18개 핵심 기준에 따라 검토한 다음, 기준별로 완벽한 지원, 부분적인 지원 또는 미흡한 지원으로 분류했다. 8개 벤더에 대한 검토 결과, 인포매티카는10개 기준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이외 8개 기준에 대해서도 부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이사는 "인포매티카는 한번 매핑으로 어디든 구현 가능한 바이브를 기반으로 개발된 데이터 가상화를 위한 업계 선도적인 플랫폼을 통해 그 주도권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새로운 유형과 보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 새로운 사용 사례 및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실시간 통찰력과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