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결혼계획, "40살쯤 할수도"…혜리는?

연예입력 :2013/08/20 17:27

온라인이슈팀 기자

가수 토니안이 언급한 결혼 계획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토니안은 20일 서울 상암동 CMCC 3층에서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결혼에 계획에 대해 말했다.

그는 39살에서 40살정도에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40세를 넘으면 너무 늦지 않나 싶다며 아직은 일에 더 욕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부담스럽다며 자신을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가정이 생긴다는 것은 부담이라 여유가 있을 때 결혼을 하고 싶고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토니안은 지난 3월부터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공개연애중이다. 토니안은 35세, 혜리는 19세로 1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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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결혼을 생각했다는 39~40세는 4~5년 뒤다. 혜리는 23~24세가 된다. 다만 이번 토니안의 언급은 꼭 결혼을 하겠다고 확정한 것도 아니고, 특정 상대를 염두에 둔 것도 아니다.

누리꾼들은 검색어 1위에 토니안 떠서 눌러봤는데 아무것도 아니었어, 결혼계획이 없다는 거구나, 왜 안심이 되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