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대표 김홍식)은 서울 예술의 전당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프라하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오주영의 비발디 사계'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주회에는 비발디 사계 공연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과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 프라하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오주영은 지난 1996년 뉴욕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34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 중 14세의 최연소자로 우승하면서 세계무대에 선 연주자고, 프라하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1964년 결성된 단체로 프라하콘서바토리의 가장 재능 있는 졸업생으로 구성되며, 독특한 해석으로 앙상블 연주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들과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게 그루폰 쪽 설명이다.본 공연은 오는 21일과 2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두 차례 연주되고, 이틀 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도 무대에 오른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최근 고갱, 피카소전 등 차별화된 전시회 소개에 이어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클래식 공연까지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공연 및 전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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