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대표 김홍식)은 오는 9월22일까지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 입장권을 30% 할인된 8천400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루폰은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이 피카소가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스페인 말라가의 공식 피카소재단에서 200여 점의 피카소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전시회라고 소개했다.
피카소전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 세계의 큰 전환점이 된 '의자 옆의 누드' 등 1905년부터 1971년까지 탄생한 주요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피카소의 연인들, 인간에 대한 탐구, 자연에 대한 해학, 삽화가 피카소 등 4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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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전시 기간 내 언제든 사용 가능하며, 이번 전시회의 도록 책자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그루폰이 이번 피카소전을 비롯해 최근 고갱, 명성황후전과 같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적립 이벤트들과는 다른 그루폰만의 전략이다라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공연 및 전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