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5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주연배우 하정우의 휘갈겨 쓴 글씨체가 화제다.
지난 14일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배급사 측이 앵커 윤영화 역을 맡은 하정우의 실제 글씨체를 공개했다.
극중 하정우는 테러범과 전화 통화를 생중계하며 범인에 대한 단서를 메모한다. 이 때 하정우의 손글씨가 화면에 그대로 등장한 것. 하정우 글씨체는 급히 휘갈겨 쓴 듯 하지만 깔끔하고 부드러운 글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하정우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글씨체도 완벽하네”, “하정우 글씨체도 느낌 있다”, “하정우 글씨체 여자 글씨 같은데 어쩐지 멋스럽다”, “하정우 글씨체 급하게 쓴 것같은데도 정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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