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2분기에 7억원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매출 5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매출은 9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1%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주력 사업인 모바일 보안과 PC 보안 등 솔루션 사업의 매출 성장으로 흑자전환을 이루게 됐다"며 "수익성이 낮은 통신기기 및 장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라온시큐어, 데프콘CTF서 본선 3위2013.08.14
- 라온시큐어,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기관 선정2013.08.14
- 라온시큐어, 모바일 가상키패드 GS인증2013.08.14
- 라온시큐어, 일체형 MDM 솔루션 출시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