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각도에 따라 추남으로 변한 모습이 공개되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가수 존박이 출연해 부산 두구동과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펼쳤다.
대결을 위해 부산으로 향하던 존박과 강호동은 각자의 캠코더를 여러 질문을 쏟아냈다. 강호동은 존박과 대화를 나누던 중 각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캠코더로 존박의 얼굴을 아래에서 찍었다. 순간 존박의 턱과 콧구멍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추남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image.zdnet.co.kr/2013/08/14/z2ObDDp3CKhiO0HhWHVM.jpg)
존박 각도의 중요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각도의 중요성, 그래도 훈남이다”, “저런 각도로 찍으면 누구라도 못생겨 보일 것” “존박, 얼굴로 진정한 예능 대세 등극”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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