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월드 인 오디션’ 테스터 모집

일반입력 :2013/08/14 11:41    수정: 2013/08/14 11:55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디션' 세 번째 프로젝트 ‘월드 인 오디션’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테스터 9천999명을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월드 인 오디션 테스터 희망자는 오늘 오후 오픈되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다음 '테스터 모집 페이지' 양식에 따르면 된다. 테스터 신청이 완료되면 당첨 여부를 즉각 안내 받고 당첨된 이용자에 한해 오는 29일부터 테스트에 정식 참여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대부분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오디션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안무 배틀', '크레이지 모드'를 기본으로 콘솔형 리듬 게임 같은 '별찌', '블링홀링' 등 쉬운 게임모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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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자신의 댄스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랜덤 매칭 방식의 '래더 시스템'도 준비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기점으로 월드 인 오디션을 알리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