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과 이메진은 아카츠키에서 개발한 축구 소재 미소녀 성장 게임 '신데렐라 일레븐'을 이르면 이달 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데렐라 일레븐은 아름다운 여성들을 스카웃하고 훈련시켜 전국 최강의 축구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육성 게임이다.
전작인 '신데렐라 나인'에 등장했던 캐릭터에 일레븐에 새로 선보이는 인물들까지 합쳐 약 300여명의 여성 캐릭터를 게임을 통해 볼 수 있다.
다음은 신데렐라 일레븐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에 레어 캐릭터인 '서우' 카드를 전원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인기 피규어를 증정한다.
다음 김동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신데렐라 나인에 없던 새로운 이벤트 추가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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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진 이정섭 대표는 신데렐라 나인의 공동 퍼블리싱으로 검증된 다음과의 협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유저 여러분들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메진은 그간 팔라독, 좀비스트리트, 고양이전쟁2, 몬스터워즈 등 국내 게임 콘텐츠를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해온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