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팍스(대표 신성철)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루나레이드'를 12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나달 14일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먼저 선보인 루나레이드는 RPG에 카드교환게임(TCG) 요소를 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궁수, 마법사, 전사, 힐러 등 RPG에서 제공하는 기본 4가지 캐릭터의 직업과 150여종의 카드 용병을 제공한다.
직업에 따른 공격 패턴과 스킬이 분화 되어있으며, 각 직업별로 따로 특성을 제공하여, 같은 직업의 캐릭터라도 다른 공격방식을 사용하는 등의 자유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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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채팅 시스템과 친구카드 빌리기, 친구포인트로 게임 내 커뮤니티를 강화 하였으며, TCG 요소로 용병을 수집한다. 합성을 통해 레벨 업하고, 진화와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여, 카드를 모으고 성장 시켜 나가는 TCG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지팍스 관계자는 다양한 던전과 콘텐츠 추가로 정통 모바일 RPG의 결정체를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