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모바일TV 우수성 알리기 나선다

일반입력 :2013/08/11 09:01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U+HDTV 전도사로 활약할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U+HDTV’는 국내 유일의 4채널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멀티뷰’, 100여 편의 국내외 최신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국민 100% 무료존’ 등을 선보인 모바일 TV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100% LTE 모바일TV 서비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U+HDTV 파워 서포터즈’를 발족, U+HDTV 핵심 기능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서포터즈는 20대 대학생부터 40대 주부까지 방송, 스포츠, 육아,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70명의 파워블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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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앞으로 5주간 ‘4채널 멀티뷰’, ‘100편 무료 영화 서비스’, ‘양방향 홈쇼핑 서비스’와 더불어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 특화 ‘HDTV 프로야구 앱’, 근거리 통신 기능인 NFC를 활용한 방송 공유 서비스 ‘TouchU’, 사운드에 따라 단말기가 진동(햅틱)으로 반응하는 ‘4D 실감 방송 기능’ 등 총 6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담당은 “U+HDTV 파워서포터즈를 통해 U+HDTV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관점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