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이 닌텐도 3DS 게임으로 개발된다.
지난 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년 매거진에 연재중인 진격의 거인이 닌텐도 3DS용 게임화 된다고 밝혔다.
진격의 거인은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의 만화 작품으로, 폐쇄적인 세계에서 존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와 거인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TV 애니메이션화를 계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설이나 만화 등 스핀 오프 작품도 발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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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은 이미 ‘진격의 거인: 반격의 날개’라는 제목으로 소셜 게임화가 이뤄졌지만, 콘솔 게임으로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티저 사이트를 통해 나온 공지에 따르면 진격의 게임 닌테도 3DS 게임 출시는 올해 중으로 계획돼 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의 공식 정보에 기다려야 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