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외국 여성이 일명 '아프로펌'이라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아프로펌은 모발이 굵고 심한 곱슬인 흑인들이 애용하는 헤어스타일이다.
사진 속에서 이 여성은 둥근 모양으로 부푼 머리가 얼굴보다 몇 배가 크다. 이를 14년째 고수하고 있어 기네스북에까지 오르게 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성이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인데 대단하다, 앞이 안보일텐데, 기네스북에 오를만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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